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의 한 시내 도로입니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 사이로 한 SUV가 보이시나요.
갑자기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옴짝달싹 못 하는 SUV 뒤로 마침 순찰 중이던 경찰차가 도착합니다.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요.
불을 끄기가 힘들겠다고 본 경찰, 경찰차를 돌려 차 벽을 세우고, 사람들의 접근도 막는데요.
곧이어 차량이 '펑' 터지면서 차체가 번쩍 들리기까지 합니다.
주변에 다른 차나 사람이 없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압이 됐고요.
인명 피해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찰의 신속한 판단과 대처가 빛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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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신호 대기 중이던 SUV에서 불길 치솟아
[와글와글] 신호 대기 중이던 SUV에서 불길 치솟아
입력
2026-05-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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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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