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커피라고 마셨는데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면증을 겪어본 경험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느슨했던 디카페인 커피의 기준이 엄격해집니다.
카페나 편의점에 가면 디카페인 커피가 흔하죠.
기존에는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한 제품이면 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했는데요.
하지만 애초 원두의 카페인 함량이 높을 경우 남아 있는 카페인양이 많을 수 있습니다.
즉 카페인 함량이 100mg인 원두는 카페인을 90% 제거하면 10mg이 남지만 200mg인 원두는 같은 비율로 제거해도 20mg이나 남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국제 기준에 맞춰 디카페인 기준이 강화됩니다.
앞으로는 커피 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경우에만 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해지는데요.
식약처는 이같은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 기준 개정안을 고시하고 오는 2028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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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디카페인' 커피 기준 엄격해진다
[와글와글 플러스] '디카페인' 커피 기준 엄격해진다
입력
2026-05-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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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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