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에 욱일기가 선명한데요.
국내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이후 목격담이 쏟아졌고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무빙워크 위에 반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종아리 부위에 욱일기 문신을 새겼다"며 "표현의 자유는 있다고 하지만, 이를 버젓이 드러내고 다니는 건 분명 잘못한 행위"라고 꼬집었는데요.
그러면서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선 욱일기 관련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는데요.
지난해 서울의 한 대학 건물 내에선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어놓은 그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고요.
또 잊을만하면 욱일기를 붙인 차량이 국내 곳곳에서 포착돼 누리꾼의 공분이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 같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욱일기 관련 처벌법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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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대형 욱일기 문신' 새긴 남성 포착
[와글와글] '대형 욱일기 문신' 새긴 남성 포착
입력
2026-05-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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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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