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이 일상화되면서 이와 관련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주문이 몰려 바쁜 시간대에 헬멧을 쓰고 배달기사 행세를 하며 음식을 훔친 남성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는데요.
A씨는 지난 10일 자정, 서울 동작구의 한 피자 가게에서 피자와 치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가게엔 배달 기사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됐는데, A씨는 바쁜 직원들이 기사의 신원을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A씨를 특정해 지난 12일 검거했는데요.
A씨는 지난 1월에도 같은 음식점에서 세 차례나 배달 음식을 훔친 혐의로 이미 검찰에 송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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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배달원인 척" 헬멧 쓰고 음식 '슬쩍'
[와글와글 플러스] "배달원인 척" 헬멧 쓰고 음식 '슬쩍'
입력
2026-05-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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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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