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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안예은/신영증권

뉴욕 증시, 중동 긴장감 지속에 혼조 마감

뉴욕 증시, 중동 긴장감 지속에 혼조 마감
입력 2026-05-19 07:43 | 수정 2026-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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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에는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 상승한 반면,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7%와 0.5%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에 주목했는데요.

    중동 지역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유가가 크게 오르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이에 따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2025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 상승한 배럴당 108달러선에서 거래가 됐고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63%까지 상승했습니다.

    증시에서는 이번 주에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풀리면서 나스닥 약세의 원인이 됐습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상승 수혜 기대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는 1.3% 하락했고, '테슬라'도 2.9% 내렸습니다.

    반면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셰브론'과 '엑슨모빌'이 각각 2.6%와 1.6%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국제 유가와 오름세를 타고 있는 미국 국채 금리는 글로벌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목요일 아침에 발표될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시장의 활로를 만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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