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있죠.
한 무인점포에서 수차례 물건을 훔친 남성이 결국 붙잡혔습니다.
매번 다른 옷을 입고 범행을 벌였지만 경찰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3월 대전의 한 무인점포인데요.
한 남성이 들어와 구경하다 다른 손님이 나가고 나서야 이것저것 물건을 고릅니다.
그리고는 계산대로 가나 했더니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그냥 나갑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이 무인점포에서 한 달간 무려 17차례나 물건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었는데요.
진열한 물건이 자꾸 사라지자 점주가 CCTV를 유심히 살폈고요.
다양한 옷을 입고 절도행각을 벌인 영상을 찾아냈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에 끝내 검거됐는데요.
2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수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실직한 뒤 생활비가 없어 물건을 훔쳤다"며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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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실직해서‥" 무인점포서 17차례 '슬쩍'
[와글와글] "실직해서‥" 무인점포서 17차례 '슬쩍'
입력
2026-05-20 06:41
|
수정 2026-05-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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