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는 공무원의 정신적 고통을 넘어 행정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관공서에 100회 이상 악성 민원을 제기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부산 소재 관공서에 100여 차례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가 공무원들에게 욕설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을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밝힌 A 씨는 원하는 대로 민원이 처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관공서뿐 아니라 병원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사회복지관에서도 유사한 행위를 반복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100차례 폭언"‥악성 민원인 구속
[와글와글 플러스] "100차례 폭언"‥악성 민원인 구속
입력
2026-05-28 07:26
|
수정 2026-05-28 07:2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