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부산 역시 격전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시장뿐 아니라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부산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신지혜 기자, 부산 투표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부산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소 문이 열리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유권자들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는 구청과 주민센터 등 206곳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부산의 유권자 수는 285만 7천여 명으로,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5만 9천 명가량 줄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시장과 기초자치단체장, 교육감, 광역과 기초의회 의원 등 248명과, 북구갑 국회의원 1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부산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데요.
부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북구갑 보궐선거에선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여론조사 공표금지 전날까지 접전 양상을 보여 결과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16개 기초자치단체장 자리도 마찬가진데요.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선거에선 민주당이 13곳을 석권했고, 4년 뒤엔 국민의힘이 전석을 가져갔는데, 이번 선거에선 전 정부의 내란과 탄핵, 새 정부 1년 평가가 부산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관심사입니다.
지난 지선 때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18.59%로 전국 평균보다 2%p가량 낮았는데, 박빙의 승부처가 된 만큼 투표율 상승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연산 제3동 사전투표소에서 MBC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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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지혜
신지혜
시장·국회의원 보궐 '격전지'‥이 시각 부산
시장·국회의원 보궐 '격전지'‥이 시각 부산
입력
2026-05-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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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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