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이력에 대한 불이익을 주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고등학교 내 학폭 심의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전국 2천3백여 개 고교의 학폭 심의 결과를 분석했는데요.
지난해 학폭 심의 건수는 7천646건으로 전년보다 200건 늘었습니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의 학폭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 동안, 특목고와 자사고의 전체 심의 건수는 15% 넘게 늘었는데요.
특히 전국 단위 자사고의 심의 건수는 2024년 16건에서 지난해 34건으로 늘었고 국제고는 6건에서 13건으로 각각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대입 민감도가 높은 상위권 학교에서 학폭 심의 요청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심의 유형은 언어폭력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고 신체폭력과 사이버폭력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반면 실제 처분 건수는 지난해 1만 2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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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고교 '학폭 심의' 증가세
[와글와글 플러스] 고교 '학폭 심의' 증가세
입력
2026-06-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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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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