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고교 '학폭 심의' 증가세

[와글와글 플러스] 고교 '학폭 심의' 증가세
입력 2026-06-01 07:24 | 수정 2026-06-01 07:25
재생목록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이력에 대한 불이익을 주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고등학교 내 학폭 심의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전국 2천3백여 개 고교의 학폭 심의 결과를 분석했는데요.

    지난해 학폭 심의 건수는 7천646건으로 전년보다 200건 늘었습니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의 학폭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 동안, 특목고와 자사고의 전체 심의 건수는 15% 넘게 늘었는데요.

    특히 전국 단위 자사고의 심의 건수는 2024년 16건에서 지난해 34건으로 늘었고 국제고는 6건에서 13건으로 각각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대입 민감도가 높은 상위권 학교에서 학폭 심의 요청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심의 유형은 언어폭력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고 신체폭력과 사이버폭력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반면 실제 처분 건수는 지난해 1만 2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