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로 옮겨진 거대한 혹등고래 사체.
몸통은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독일에서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혹등고래 '티미'가 부검을 앞둔 건데요.
티미는 지난 3월 독일 북부 해안에서 구조된 뒤 북해로 방사됐지만, 2주 만에 덴마크 안홀트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몸길이가 12미터를 넘었던 티미는 사체에 가스가 차오르며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인데요.
이 때문에 폭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덴마크 환경청은 수의사와 연구원들이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티미의 사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눈 뒤, 다른 곳으로 옮겨 폐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고강용
고강용
[이 시각 세계] 끝내 폐사한 독일 '국민 고래' 부검 앞둬
[이 시각 세계] 끝내 폐사한 독일 '국민 고래' 부검 앞둬
입력
2026-06-02 07:21
|
수정 2026-06-02 07:2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