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젯밤 12시를 끝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도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 마지막 당력을 집중했는데요.
정원오 후보는 "안전불감증 오세훈 시장의 10년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서울의 중심부이자 시청 인근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서울이 대한민국 수도이자 최대 승부처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도 모두 집결해, 오세훈의 서울시를 끝내고 새로운 서울시를 열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어제)]
"사사건건 (대통령) 발목 잡아서 4년간 싸울 시장을 원하십니까? 손발을 척척 맞춰서 일 잘할 시장을 원하십니까?"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정 후보는 강서열차기지에서 새벽 첫 유세를 시작해, 하루 동안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12개 자치구에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마지막까지 정 후보는 삼성역 GTX 공사 현장 철근 누락 사태를 사례로 들며, 오세훈 후보의 안전불감증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어제)]
"사고가 나기 전에 막아야 하는 것이 서울시장의 임무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고라도 났냐'고 반문하는 서울시장 어떻게 해야 됩니까?"
또 시민들에게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할 서울시장을 뽑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어제)]
"일 잘하는 대통령과 손잡고 일할 일 잘하는 시장을 뽑으실 수 있습니다. 투표하면 반드시 바꿀 수 있습니다."
정 후보는 "서울을 30분 통근도시로 만들겠다" 며 안전 문제만큼 교통 공약을 강조하면서, 어젯밤 자정 무렵 송파의 버스환승센터에서 선거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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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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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미리 막는 게 시장 임무‥오세훈 무능 심판"
"사고 미리 막는 게 시장 임무‥오세훈 무능 심판"
입력
2026-06-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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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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