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강은

"최후 보루 서울 남겨달라"‥신촌서 2030 공략

"최후 보루 서울 남겨달라"‥신촌서 2030 공략
입력 2026-06-03 06:20 | 수정 2026-06-03 06:27
재생목록
    ◀ 앵커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마지막 유세 장소로 대학가가 밀집한 신촌을 선택하면서, 젊은 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이 완전히 기울지 않도록 서울을 최후의 보루로 남겨달라"며, 정권 견제론을 강조했습니다.

    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몰리는 신촌 일대를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오 후보는 마지막 유세에서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청년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정권 견제론을 꺼내들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전세는 찾을 길이 없고 월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갑니다. 여러분, 잘못됐죠?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반성과 사과가 있었습니까?"

    오 후보는 "대한민국이 완전히 기울지 않도록 최후의 보루로 서울을 남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오 후보는 여의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을 돌며 막판 표심잡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동안 정원오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의 '허수아비 시장'이 될 거라고 비판해 온 오 후보는, 어제도 정 후보가 서울을 이끌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공세수위를 높였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어제)]
    "정원오 후보는 너무도 준비가 안 된 초보 운전자였습니다. 서울시를 초보 운전자의 연습 코스로 만들어 드릴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정 후보 지원 유세에 총출동한 것과 달리, 오 후보는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두고 마지막 날도 단독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촌 유세 이후엔 광화문 광장과 감사의 정원, 종로 일대를 돌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MBC뉴스 강은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