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보고 놀란 여성이 아이의 팔을 잡더니 급히 몸을 피합니다.
바로 앞에서 버스가 빠르게 인도를 향해 돌진해 오고 있죠.
버스는 공용자전거 거치대 등 여러 시설물과 잇따라 충돌한 뒤 상가 건물까지 들이받았는데요.
'지난 7일 세종시 버스 사고'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된 영상입니다.
당시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어린 아들의 팔을 강하게 잡아끌면서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혼신의 힘을 다해 아이를 당겼다", "순간의 판단으로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사고는 지난 7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서 발생했는데요.
승객 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40대 버스 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인도로 버스 돌진‥엄마와 아들 가까스로 피해
[와글와글] 인도로 버스 돌진‥엄마와 아들 가까스로 피해
입력
2026-06-09 06:46
|
수정 2026-06-09 06:4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