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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떨어뜨리면 안 돼"‥두 발로 축구공 '통통'

[와글와글] "떨어뜨리면 안 돼"‥두 발로 축구공 '통통'
입력 2026-06-09 06:48 | 수정 2026-06-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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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아슬아슬 두 발로 축구공을 튕깁니다.

    시선은 오직 공을 향하고 공이 떨어지지 않도록 집중 또 집중하죠.

    곁에선 한 남성이 매의 눈으로 이 장면을 지켜보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단체 축구공 저글링 도전 현장입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폭풍 등 기상 이변이 축구 경기 진행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는데요.

    참가자 511명이 10초 동안 공을 떨어뜨리지 않는 데 성공하면서 이전 기록인 459명을 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르게 됐습니다.

    지구촌 축제 월드컵이 이번 주 막을 올리는데요.

    개막식에 앞서 열린 이번 행사에 축구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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