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현지 시간 11일 기준, 개전 1천569일째를 맞았습니다.
이로써 제1차 세계대전보다도 더 오래 이어진 전쟁이 됐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하면서 시작돼, 1918년 정전까지 모두 1천568일간 이어졌는데요.
애초 러시아는 단 며칠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막아내면서 전쟁은 장기 소모전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개전 1천569일째를 맞으면서, 제1차 세계대전보다 더 오래 이어진 전쟁이 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전쟁을 제1차 세계대전과 비교하며, 100년 전 비행기와 탱크가 판도를 바꿨듯, 현대전에선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드론'이 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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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강용
고강용
[이 시각 세계] "우크라전 1,569일째‥제1차 세계대전 넘어섰다"
[이 시각 세계] "우크라전 1,569일째‥제1차 세계대전 넘어섰다"
입력
2026-06-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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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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