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강화된 입국 규정이 선수단과 심판, 응원단의 대회 참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결국 미국 관광비자를 거절당한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거리로 나섰습니다.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무료 TV 증정 행사에 몰린 겁니다.
한 전자제품 브랜드가 미국행이 무산된 팬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데요.
팬들은 현지 관람 대신 집에서라도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대형 TV를 받으러 길게 줄을 섰습니다.
월드컵을 직접 보러 가겠다는 꿈은 비자 장벽에 막혔지만, 팬들은 새 TV 앞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응원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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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강용
고강용
[이 시각 세계] "미국 비자 거절? TV 받아 가세요"
[이 시각 세계] "미국 비자 거절? TV 받아 가세요"
입력
2026-06-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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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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