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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스페이스X 상장에 '잭팟' 터진 사람은 누구?

[이 시각 세계] 스페이스X 상장에 '잭팟' 터진 사람은 누구?
입력 2026-06-15 07:18 | 수정 2026-06-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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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일론 머스크뿐 아니라 초기 투자자와 직원들도 막대한 수혜를 입게 됐습니다.

    83세 펀드매니저부터 27세 직원까지, 스페이스X의 성공에 일찍 올라탄 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상장으로 세계 최초의 ‘조만 장자’ 반열에 올랐는데요.

    이번 상장의 수혜자는 머스크 한 명만이 아닙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스페이스X의 성공에 일찌감치 투자한 임직원과 투자자, 대학들이 큰 이익을 거두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은 올해 83세인 뮤추얼 펀드 매니저 론 배런인데요.

    배런은 지난 2017년,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220억 달러 수준이던 때부터 투자에 나서, 이번 상장의 대표적 수혜자로 꼽힙니다.

    회사 주식을 받아 오랫동안 보유해 온 직원들도 큰 이익을 얻게 됐는데요.

    63살의 한 엔지니어는 주당 2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던 시절부터 받아온 주식을 계속 보유해, 그 가치가 2천800만 달러, 우리 돈 42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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