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30·40대 남성의 경우 절반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성인 비만율은 34.4%로 집계됐습니다.
즉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에 해당한다는 건데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국내 성인 비만율은 꾸준히 상승하며 최근 10년 사이 8% 넘게 늘어났습니다.
성별로 나눠 보면 남성 비만율은 41%, 여성은 23%로 조사돼 남성 비만율이 여성보다 1.8배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30대와 40대 비만율이 50%를 넘어 가장 높았지만, 여성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비만율이 증가해 70세 이상의 비만율이 28%로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특히, 남성은 혼자 살 경우보다 2인 이상 가구에서 비만율이 더 높았고, 여성은 1인 가구의 비만율이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습니다.
시군구별 비만율은 충북 단양군이 44.6%로 가장 높았고, 경기 과천시가 22.1%로 가장 낮게 나타나 지역 간 성인 비만율 격차가 2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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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
[와글와글 플러스]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
입력
2026-06-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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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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