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중일전쟁 당시 동물의 피를 사람에게 주입하는 실험을 했다는 공식 문서가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은 1940년 일본 육군 회의 기록을 통해 이른바 '이종 수혈' 실험이 반복적으로 실시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는데요.
당시 일본군은 전장에서 수혈용 혈액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 같은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험에는 말과 양, 개와 닭의 혈액이 사용됐고, 일부 대상자는 말의 피를 대량으로 수혈받거나 동물의 혈청을 주입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는데요.
교도통신은 실험 대상자를 문서상 '환자'로 표현했지만, 이들이 일본군 부상병이었다는 설명은 남아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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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강용
고강용
[이 시각 세계] "일본군, 중일전쟁 때 동물 피 사람에 수혈"
[이 시각 세계] "일본군, 중일전쟁 때 동물 피 사람에 수혈"
입력
2026-06-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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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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