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
청라 푸르지오, 뜯어보니 철근이 '절반'뿐
청라 푸르지오, 뜯어보니 철근이 '절반'뿐
입력
2013-05-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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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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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나 태풍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58층 초고층 아파트에 설치된 '벨트월', 어느 날 뜻밖의 제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내진 구조물의 핵심인 이 벨트월에 철근이 50%나 빠진 채 시공이 됐다는 것입니다.
건설사는 그럴 리가 없다며 버텼지만 막상 구조물을 뜯어 보니 실제로 철근이 절반이나 없었습니다.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를 취재했습니다.
건설사는 그럴 리가 없다며 버텼지만 막상 구조물을 뜯어 보니 실제로 철근이 절반이나 없었습니다.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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