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뉴스
정준희
靑 허태열 공식 사과…이남기 홍보수석 사의
靑 허태열 공식 사과…이남기 홍보수석 사의
입력
2013-05-12 14:00
|
수정 2013-05-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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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허태열 실장은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한 이번 일은 민망하고 불미스러운 것으로 무조건 잘못"이라며 "피해자와 가족 등에게 사죄드리며 진상을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실장은 또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10일 귀국 직후, 소속 직원의 불미한 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결코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태열 실장은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한 이번 일은 민망하고 불미스러운 것으로 무조건 잘못"이라며 "피해자와 가족 등에게 사죄드리며 진상을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실장은 또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10일 귀국 직후, 소속 직원의 불미한 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결코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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