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대 대선에서 유권자의 표심을 흔든 ‘이재명 조폭유착설’. 4년 넘게 지나서야 대법원 판결로 허위 폭로라는 게 드러났다. 최초 폭로의 당사자인 전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박철민 씨. 스트레이트는 현재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박 씨를 접견했는데, 이재명 조폭유착설의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유착 의혹이 제기된 국제마피아파 출신의 기업가 이준석 씨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의 주범인 김형진 씨도 접견해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취재했다. 아울러, 선거를 앞두고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된 허위 폭로가 확대 재생산되는 데에 있어 언론과 정치권의 책임은 없는지도 함께 살펴봤다.
<center><b>′동물 존중′ 없는 동물원</b></center>
<B>■ ′늑구′는 무사히 돌아왔지만…</B>
지난달 대전 오월드를 빠져나갔던 늑대 ‘늑구’. 탈출 9일 만에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온 데에는 무사귀환을 바라는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었다. 하지만 일부 동물원들은 여전히 야생동물을 열악한 공간에 가둬둔 채 전시하고 있고, 제때 치료받지 못하거나 방치되고 있는 동물들도 많다. 스트레이트는 야생동물에 대한 학대 행위를 막기 위한 지난 2023년 12월 관련법이 개정된 이후, 현장에서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 그 실태를 점검해봤다. 아울러, 야생 서식지와도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동물들이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기존의 동물원 문화를 조금 더 동물 친화적으로 바뀌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함께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