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균]
"네, 북한에서는 초등학생이 되면 한 명도 빠짐없이 가입해야 하는 조직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조선소년단인데요. 오늘 북한은 왜에서는 조선소년단이 도대체 어떤 조직인지 그리고 왜 어린아이들이 모두 다 입단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은영]
"네 오늘 도움 말씀 주실 안찬일 박사님 그리고 교사출신 탈북민 이미연 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강균]
"네 저희는 지난 6월6일이 아시다시피 현충일이었잖습니까, 그런데 북한에서도 6.6일을 특별한 날로 기념하고 있다고 하는 데 어떤 날인가요?"
[안찬일]
"네. 6.6일을 이전 말씀하신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날입니다. 그래서 6.6일이 되면 중앙과 지방단위에서 모두 소년단연합단체 대회를 열어서 뭔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는 거대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구은영]
"조선소년단이라는 말을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한의 보이스카웃과 비슷한 조직인가요?"
[이미연]
"북한에서의 조선소년단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소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입단을 하기 시작해서 초급중학교 3학년 학생들까지 모든 어린이들이 다 가입을 해야 되는 그런 단체라고 보시면…."
[신강균]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10살…?"
[이미연]
"10살부터 15살 정도 되는 어린이들이라면 무조건 가입을 해야 되는 그런 대표적인 아이들의 단체고요."
[신강균]
"그렇군요. 그리고 벌써 조선소년단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북한 체제의 수립과 거의 동시에 만들어진 날인가로 생각이 드는데."
[안찬일]
"네 그렇습니다. 1946년 6.6일에 창립이 되었으니까."
[신강균]
"북한 정권이 공식적으로 수립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네요."
[안찬일]
"그렇죠. 공식적으로 수립되기 이전이지만 이미 46년 2월8일에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가 생기면서 사실상 그것이 북한의 정권구실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해 토지개혁도 있고 또 무슨 남녀평등권 법령도 있었고 여러 가지 정권의 토대가 되는 제반 조직들을 갖추게 되는데 바로 이때 소년단, 이미연 씨가 설명한 애들은 소년단 여성들은 여성동맹, 직맹, 농금맹 이런 정치조직들이 만들어진 게 이미 46년에 다 만들어졌습니다."
[구은영]
"네 북한이 조선소년단 창립 7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었다고 하는데요. 관련 영상 보면서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중앙TV]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 삼백만 소년단원들이 다지는 결의문., 소년단원 우리들의 행복이고 기쁨이시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음 없는 그리움에 넘쳐 금수산 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신강균]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신 경외하는 김정은 원수님 위대한 대원수님에 대한 다함 없는 그리움을 담아. 뭐 이런 멘트가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다른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오히려 어떤 나라의 희망과 미래라고 하면 바로 그 어린이 당사자가 희망과 미래의 전부 일 테네 지금 저 멘트에서 들으신바 대로 북한에서는 희망과 미래 전부가 바로 김정은 대원수다, 이 말이 상당히 좀 주는 의미가 매우 좀 색다르게 들리는데."
[이미연]
"네 그렇죠. 아마 그것이 생각을 좀 잘, 이해가 잘 안 되실 부분 같아요. 북한에서도 보게 되면 대내외적으로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이라고 표현을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봤을 때는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나의 미래와 나의 희망은 내 것이 아니라는 거죠. 결국에는 김정은 장군님 위해서 내 미래가 설계되고 내 희망이 다가온다는 거죠. 나의 희망과 나의 미래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장군님과 당과 국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이런 뭔가 국가관 같은 것을 어렸을 때부터 저런 멘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거죠."
[신강균]
"안 박사님 평가는 어떠십니까?"
[안찬일]
"올해는 다른 장소가 아닌 소위 김일성 태양궁전에서 70주년 소년단 연합단체대회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만큼 김정은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었고 70주년을 통해서 더욱더 김정은 키즈들, 김정은 시대를 앞으로 이끌어나갈 이 키즈들을 더욱더 정치화하고 세력화하겠다. 이런 의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구은영]
"또 300만 소년 단원들의 결의문이라고 했는데요. 북한의 조선소년단. 규모, 300만이나 됩니까?"
[이미연]
"그렇죠. 북한에서는 조선소년단을 300만이라고 보고요. 그 위에 16세부터 시작해서 18세 쭉 이어서 청년동맹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청년동맹 단체를 500만 정도 보는 거죠. 전체 다 해서 800만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신강균]
"그러면 말하자면 10살부터 20살 이전 주변까지 300.."
[이미연]
"15살까지 300만."
[신강균]
"그리고 또 500만 그러면 새로 앞으로 북한의 김정은 정권의 주축이 될."
[이미연]
"청년 근위대들이 800만 명이 존재한다는 거죠."
[조선중앙TV]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해나가는 김정은의 참된 아들 딸, 영원한 혁명가가 될 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신강균]
"사회주의 조국을 위해서 항상 준비해나가야 되는 혁명가라고 하는 데 어떤 준비를 저런 어린아이들한테 얘기하는 것입니까."
[안찬일]
"경례를 할 때 소년단에 들어가면 경례를 할 때 군대는 이렇게 하지만 소년단은 이렇게 하면서 항상 준비! 이 항상 준비라는 게."
[신강균]
"구호가 항상 준비?"
[안찬일]
"항상 준비한다는 것은 당과 수령을 위해서 충성심을 마음에서부터 준비하고 그게 무슨 꼬마계획, 또 전쟁이 일어나면 소년 빨치산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서 난 전투적인 자세가 되어 있다."
[신강균]
"국가의 모든 용도의 부름에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런 뜻이겠죠."
[안찬일]
"그렇죠. 언제든지 동원될 수 있다,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강균]
"이미연 씨도 어렸을 때 조선소년단에 가입했을 텐데 그때도 누구를 만나면 안 박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구호를 외치고 인사했습니까?"
[이미연]
"앞에 있는 선생님께서 예를 들면 사회주의 조국에 후비대가 되기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 이렇게 구호를 외칩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동시에 항상 준비! 이렇게 탁 인사를 하거든요. 그것이 예, 저는 준비 되었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십시오. 이런 의미인 거죠."
[구은영]
"북한에서는 10살이 되면 의무적으로 소년소년단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6.6일이 되면 자동적으로 소년단에 가입해야 하는 건가요?"
[이미연]
"거의 자동적인 시스템이긴 한데요. 6.6일만 입단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해서 김일성과 김정일 좀 있으면 김정은 생일이 나오겠죠. 그래서 2.16일, 4.15일, 6.6일 세 단계에 걸쳐서 소년단 입단을 시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키는데 학급 중에서 제일 모범학생이 있을 거잖아요. 공부를 잘하는, 충성심이 특별하게 뛰어난 이런 학생들을 5-6명 정도 뽑아서 2.16일에 가장 먼저 입단을 시킵니다."
[신강균]
"제일 먼저 선별을 받았다.. 그런 의식을 주겠죠."
[이미연]
"네. 그러면 얘네들은 더 이게 업그레이드가 되는 겁니다. 아 내가 장군님께 더 충성을 해야겠구나, 항상 준비를 해야 되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도록."
[구은영]
"북한이 어린아이들에게 조선 소년단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북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구은영]
"북한텔레비전의 대표적인 아동 프로그램인 옛말할아버지입니다."
[이미연]
"저 할아버지께서 제가 어렸을 때도 나오셨었는데."
[신강균]
"이미연 씨가 북한 조선텔레비전을 통해서 옛말 할아버지를 본 게 몇 년도?"
[이미연]
"저희 때는 척척 할아버지였었거든요. (그래요?) 네. 척척 할아버지였고 지금은 옛말 할아버지로.."
[조선중앙TV]
"나도 소년단원이 되고 싶어서 붉은 넥타이를 맸습니다. 나도 소년단원이 빨리 되고 싶습니다."
[구은영]
"유치원 아이들이 소년단을 만나러 갔는데요."
[조선중앙TV]
"할아버지 붉은 넥타이는 한쪽은 길고 한쪽은 짧습니까? 짧은 부분은 소년단을 표시한 겁니다. 그리고 긴 부분은 청년동맹을 표시한 겁니다. 삼각형 부분은 당을 표시한 겁니다."
[신강균]
"옛말할아버지가 전래동화를 얘기하는 것처럼 자기도 모르게 교양, 사상을 주입시키고…."
[이미연]
"그렇죠! 사상에 대한 이런 주입인 거죠. 내가 나중에 몇 년만 있으면 이런 영광스러운, 이런 혁명조직에 정치조직에 가입하게 되겠구나, 무조건 해야 되겠구나, 하면 내가 좀 더 성장하고 멋있는 조선소년단원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스스로 주입되게 하여 주는 거죠."
[신강균]
"지금 이미연 씨도 말씀하셨고 화면에서도 그랬고 저런 방법으로 교육하면 어린 아이들이 의문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어떠십니까?"
[안찬일]
"대체로 다 받아들이고 거부하지 않고, 정치조직의 일원이 된다는 어떤 프라이드도 느낍니다. 넥타이를 안 매다가 매니까 자기가 좀 성숙된 것 같고 뱃지도 달고, 그 위에 간부들이 되면 별을 몇 개 붙이느냐에 따라 분단위원장, 반장, 단위원장, 단기 수 이런 간부자리를 또 줘서 조직화시키는 겁니다."
[신강균]
"갓 열 살을 넘은 아이들에게 벌써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안찬일]
"그렇죠. 계급의식을 주고 그것이 하나의 곧 권력 조직처럼 만들어버리니까 간부들은 항상 앞에서 통제하려고 하고 있고 이것이 또 보다 중요한 것은 그때부터 자기비판과 호상 비판이라는 생활 총화까지 진행하고."
[신강균]
"청소년기 때도 그렇고 청년이 되어서도 그렇고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서로 간에 감시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돼버리겠군요."
[이미연]
"같은 소년단원이기 때문에 우리는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장군님께 충실한 이런 대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내가 혁명적 동지애를 발휘해서 도와주는 거지 결코 감시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식이거든요."
[신강균]
"그래서 안 박사님, 세뇌라는 것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고 북한 체제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도 바로 저런 세뇌가 완벽하게…."
[안찬일]
"그렇죠. 이미 10대 초반에 머릿속에다가 조직, 규율, 통제 딱 삽입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거부하거나 하면 물론 제재도 받지만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어떤 양심적인.. 어렸을 때부터 이걸 세뇌시키다 보니까 그것이 결국 오늘날 북한체제가 왜 유지되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을 충분히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신강균]
"네. 바로 얼마 전에 북한의 말 하자면 조작된 일상의 현실을 영화로 만든 태양 아래라는 다큐멘터리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주인공인 진미도 소년단에 있다는 과정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데 지금 화면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강균]
"네, 소년단 입단식 장면인데요. 아이들이 빨간 넥타이를 멜 때 정치적인 사명감이나 조직에 대한 의무를 과연 알고 있을까요."
[이미연]
"네. 그냥 조직생활의 뭔가 서막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제는 내가 마냥 학생이 아니고 마냥 어린애가 아니다, 내가 소년단원이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에게 뭔가 약간의 조직체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주고 그런 것을 애들이 인지만 하는."
[구은영]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인터뷰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중앙조선TV]
"나는 위대한 김일성 대원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김정일 대원수님께서 빛내어 주시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영광스러운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면서."
[신강균]
"네, 바로 이 내용이 소년단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것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외웠으면 저렇게 바로 툭 튀어나올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미연]
"저 지금 진미 어린이가 얘기하는 내용이 대원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장군님께서 빛내어 주시는 저게 의무와 권리의 거의 첫 부분입니다. 뭐냐면 조선소년단원에 들어갔었을 때 이제는 철없는 행동 같은 것도 자제해야 되고요. 좀 어른스럽게 행동도 해야 되고, 그런 것을 애가 인지를 한 겁니다."
[신강균]
"그렇군요. 당연히 생활 총화라는 아까 안 박사님 말씀하셨던 대로 생활 총화로 이어지는 그런 조직이겠죠? 그 생활 총화에서 나오는 단어 중에 눈에 띄는 게 꼬마 계획이라는 말이 있는데 꼬마 계획은 어떤 겁니까?"
[이미연]
"두 가지로 볼 수가 있고요. 첫 번째는 매학기 토끼를 길러서 토끼고기는 본인이 먹고, 가죽을 국가를 위해서 바쳐야 합니다. 학기마다 세 매씩 바쳐야 되거든요 1인당. 다음 학기에도 세 매."
[신강균]
"토끼 가죽으로는 뭘하죠? 나라에서.."
[이미연]
"군인들의,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인들의 따뜻한 털외투를 만들어 줘야 된다 그거거든요. 조선소년단원들의 이름으로 토끼털 외투를 제공하는 것이 오랜 역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무화되게, 토끼가죽을 바쳐야 되고요. 두 번째는 북한에서 금속들이 많이 있잖아요. 파, 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수집해서 소년호 탱크를 만들거나 소년호 장갑차를 만들거나 뭔가 나라의 국방을 위해서, 방비산업에 대한 이런 모집사업인 거죠."
[신강균]
"어린아이들을 위한 조직이라기보다는 북한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렇게..."
[안찬일]
"네, 그래서 이미연 씨가 토끼가죽을 벗겨서 바치면 저는 이제 전방에 군인으로 있을 때 저는 그 가죽으로 만든 모자를 쓰고 근무한단 말이죠. 그래서 방위선금이라고 설명했듯이 애들이 뭔가 무기를 만들어서 군에 보탬을 준다, 이런 걸로 하는 데이게 바로 소년단이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신강균]
"결국엔 천진난만한 아이들한테 뭔가 이렇게 할당을 하다 보면 그 나이에 벌써 10살밖에 안 된 아이의 머릿속에 벌써 무기까지 연상되는…."
[이미연]
"비단 꼬마계획이라는 명목만이 아니고요. 그걸 통해서 국가관이라든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해야 되고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파동 파지를 주우면서 애국을 해야 되고 통일을 위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 무기를 만드는 데 이바지해야 되는 우리는 조국통일을 해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있는 세대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각인되는 거죠."
[구은영]
"네, 공부도 하고 신나게 뛰어놀아야 할 나이인데 처음에는 이렇게 빨간 넥타이를 매고 좋아했다가 결국 아이들에게도 조금씩 불만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이미연]
"불만은 많이 생기긴 하죠. 이게 조선소년단이라는 게, 저희는 고생길이 열린다고 했어요. 이게 너무 하라는 것이 많았고요. 완전…."
[신강균]
"벌써 조선소년단에 입단할 때부터도, 열 살 열한 살짜리 애들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까?"
[이미연]
"그렇죠. 왜냐하면, 언니 오빠들이 그런 거 해온 것을 충분히 보기 때문에 우리도 저렇게 이제 하겠구나!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죠. 처음에는 몰랐다, 그게 계속 반복이 되고 없는 파지를 계속 가지고 오고 토끼는 쭉하면 비오면 죽어나가고 토끼풀은 없고 이러니까 속상한 일이 많이 있죠. 그러니까 이게 짜증이 막 나면서, 이게 매주 마다 이걸 못하면 또 친구한테서 자아비판, 생활총화? 또 받아야 되고 이런식의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까 안하려고 하는 애들도 좀 있고 한데 체계상 그렇게 되다 보니까.."
[구은영]
"북한 어린이들이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조선소년단의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신강균]
"네, 이어지는 북한 어린이들의 공연 의사놀이 좋아 요를 보시면서 오늘 통일전망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전망대
북한은 왜? <북, 6월6일 조선소년단 창립일>
북한은 왜? <북, 6월6일 조선소년단 창립일>
입력 2016-06-13 15:50 |
수정 2016-06-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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