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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리포트

북한은 왜? <北 새해 '인분 전투'... 왜 하나?>

북한은 왜? <北 새해 '인분 전투'... 왜 하나?>
입력 2017-01-02 15:30 | 수정 2017-01-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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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영]
    "네. 북한은 매년 새해가 되면 인분 모으기 전투로 바쁘게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오늘 북한은 왜에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자, 오늘 도움 말씀 주실 한국전기연구원 윤재영 박사님 그리고 탈북민 이보연 씨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재영]
    "안녕하세요?"

    [이보연]
    "안녕하세요?"

    [구은영]
    "네. 우리는 새해가 되면 새해 결심도 하고 직장이나 단체에서 신년회를 열기도 하는데 북한의 새해 풍경은 조금 다르다고요? 북한은 전혀 남한하고는 전혀 다른 풍경이죠. 설이 딱 지나서, 명절 지나서 3일째 출근을 딱 할 때는 정장 차림에 출근복장이 아니라 퇴비를 바께스를 들고 마다 포자 누를 들고 가지고 출근을 해야 돼요."

    [구은영]
    "네. 지금 북한주민들의 인분전투화면이 나오고 있는데요. 누구나 꼭 인분 모으기에 참여해야 되는 겁니까?"

    [이보연]
    "네. 북한에서는 누구나가 다 학생 9세부터 시작되게 되면 인분모으기가 할당량이 다 나와요. 그래서 한집안에만 놓고 봐도 아빠는 아빠대로 직장에서 내야 되고요. 엄마는 엄마대로 가두에서 여성위원회에서 또 내야 되고 학생은 학생대로 언니 오빠들은 직장은 직장별대로 할당량을 다 내야 되기 때문에 어느 한 집에서는 4~5배에 달하는 인분을 다 전투로 참여를 하는 거죠."

    [구은영]
    "왜 북한에서는 새해부터 인분 모으기에 모든 주민들이 동원되는 건가요?"

    [이보연]
    "북한에서는 이제 비료가 없잖아요. 이제 화학비료나 이런 걸 쓰지 못하다 보니까 새해 첫 전투가 바로 비료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분이나 퇴비를 바치는 거에서 시작돼요."

    [구은영]
    "네. 박사님 새해부터 전투적으로 인분 모으기를 하는데 왜 이렇게 화학비료가 부족한 걸까요?"

    [윤재영]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분 모으기 전투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전기가 부족해서 비료공장이 가동되지 못하고 그 이유로 비료생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체품으로서 인분 모으기 전투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구은영]
    "네. 결국, 북한의 전력난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북한의 전력사정 얼마나 심각한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보시죠. 네. 우리나라는 전체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지만 북한은 암흑천지입니다. 불빛이 조금이나마 보이 곳이 바로 평양인데요. 사진으로 봐서도 북한의 심각한 전력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와 비교해 본다면 어떻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박사님."

    [윤재영]
    "북한의 발전설비용량은 우리나라 발전설비용량의 대략 8% 이하 발전양은 4% 이하라고 판단되어집니다."

    [구은영]
    "네. 수치상으로 봐도 굉장히 심각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정도의 전력으로 국가가 운영이 될까 북한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윤재영]
    "저희들도 그 점이 굉장히 궁금한데 북한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자료 그리고 뉴스를 보면 심각한 전기사정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평양에 있는 북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서 주민들이 15층 아파트를 걸어서 오르내린다든가 혹은 일반 북한주민들이 하루에 2~3시간 정도의 전기공급도 받기가 힘들다는 점. 그리고 북한의 공장 등에서 시간대별로 공장가동을 달리하는 교차생산재를 실시한다 것 등으로 북한의 심각한 전력사정을 미루어 유추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구은영]
    "네. 그렇다면, 북한 내에서 주택이나 아니면 이런 공장에서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걸까요?"

    [이보연]
    "북한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교차생산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거는 평양에 있는 식료공장이라든가 생산이 이루어지는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거고 지방 같은 경우는 공장단위가 전기뿐만이 없는 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물자나 이런 것도 다 없다 보니까 공장이 서 있는 곳이 많아요."

    [구은영]
    "이런 상황에서 북한 당국은 전기 전략으로 전력난을 해소 하자 보면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하면서 전기 절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기궁전회관. 명진이라는 만화 영화 보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구은영]
    "명진이라는 아이가 리모컨으로 텔레비전과 선풍기를 끄고 전기 궁전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구은영]
    "아이들이 집집마다 불 켜진 집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찾아간 명진이네 집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구은영]
    "대기 전력을 절약하자는 선전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인데요."

    [이보연]
    "전기를 얼마큼 절약해서 더 많은 생산을 이바지할 수 있다. 이런 취지에서 어린이들로부터 다 나가고, 불 끄고 다니고. 전기장판 끄고 뭐 끄고 이거를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 애니메이션부터 나오는 거거든요?"

    [이보연]
    "가끔은 저희가 탈북민들이 이런 경우가 있죠. 탈북해서, 한국에 딱 오게 되면 북한사람들이 사는 집은 깜깜합니다. 그게 의식이 전기가 여기는 또, 전기 켜게 되면 돈 나가는 것도 있지만. 북한에서 워낙에 깜깜하게 전기 절약 이런 게 각인이 되어 있어서 불 하나를 켜고. 방, 온 방을 다 보는 거죠. 저도 가끔은 불을 끄고 주방에서 뭐를 하게 되고. 아무 생각 없이 저는 하거든요? 그런 희미한 불빛이."

    [구은영]
    "북한 당국은 이렇게 주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기를 절약해라. 주문하고 있는데요. 전력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요?"

    [윤재영]
    "전력난 해소를 할 수 있는 정책적으로 방법은 공급 측면에서 공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을 거고. 소비 측면에서 절약을 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소비 측면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측면인데. 물론, 미미한 도움은 되겠지만 기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구은영]
    "이야기를 들어보면 북한에 전력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심각한 거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윤재영]
    "북한이 현재 가지고 있는 발전소는 상당 부분이 외정 시대 때 만들어졌습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은 만주침략을 위한 전쟁 기지로서. 북한을 공업화했고. 이를 위해가지고 허참강, 장진강, 부정강 같은 수력 발전소를 집중적으로 건설했습니다. 그게, 지금 현재 북한이 수력 발전소 중심의 전원 체제를 가지게 된, 이유가 됐습니다. 그리고 해방 시점에 한반도 전체에 있는 발전 설비용량의 90%가 북한에 있었고 10%만 남한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해방 이후에 신규발전소를 별로 건설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도 수력 발전소 체제고. 외정 시대 때 발전소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설비가 노후화됐고 **선로가 역시 노후화 되가지고 심각한 전압 강화, 전기 품질 저조로 전력 손실도 굉장히 큰 편입니다. 그게 총체적으로 북한이 현재와 같은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기본 원인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구은영]
    "그렇다면, 북한에서는 화력과 수력 이 두 가지가 가장 핵심이라는 뜻인가요?"

    [윤재영]
    "지금 현재 발전량과 설비 용량 관점에서도 수력 발전소가 60%, 화력 발전소가 40%를 차지하고 있어서 흔히 수주하정. 수주하종. 수력이 주고. 화력이 종이나. 그런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은영]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또 설비가 노후화되거나 또 수력 발전 같은 경우에는 물이 부족하거나 가뭄일 때는 또 제대로 사용을 할 수가 없는 상태일 텐데. 그렇다면, 매년, 걷어 들이는 전기량이 굉장히 달라지지 않을까요?"

    [윤재영]
    "말씀하신 것처럼 수력 발전소는 강우량에 의존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매년 강우량 실적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집니다. 그에 반해서 화력 발전소는 석탄이나 중요와 같은 연료를 공급만 정상적으로 된다면 일정한 발전 양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편적으로 발전소나 전력 설비의 수명 연안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30년에서 40년인데. 북한의 발전 설비나 송배자 선로 중에서는 30, 40년을 경과한 설비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는 50%를 점요 할 거 같은데. 그러한 이유 때문에. 동일한 연료를 공급하더라도 발전 효율도 낮고 하니까. 발전양이 적을 거고. 송전 선로나 배전 선로도 노후화가 됐기 때문에 전력 손실이 20 또는 30% 수준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상상할 수가 없는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전력 사정이 더 악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은영]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윤재영]
    "저희들은 원자력과 석탄, 화력 발전소가 중심입니다."

    [구은영]
    "그렇다면, 북한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나요?"

    [윤재영]
    "없습니다. 핵실험은 하지만. 발전 양으로서의 원자력 발전소는 북한에 없기 때문에 94년, 1차 핵위기로 북미 제네바 회담을 통해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려고 시도했고. 현재로 북한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은영]
    "하지만 북한에는 아직 한 대의 원자력 발전소도 없다는 이야기군요?"

    [윤재영]
    "네, 실험용 원자로 있지만, 전력 생산용으로서의 원자력 발전소는 없다고 봐야 됩니다."

    [구은영]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7차 당 대회에서도 전력 사업을 강조하고 또 발전소 건립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4월 백두산 1, 2호 발전에 이어서 백두산 3호 발전소까지 완공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구은영]
    "백두산 1, 2, 3호의 발전소가 완공되었는데요. 북한의 전력난 해소에 조금은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윤재영]
    "2015년과 2016년에. 1, 2, 3호 발전소가 건설되었는데. 총 합계 용량을 10만 킬로와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10만 킬로와트가 어느 정도의 경우냐 하면 우리나라 화력, 가장 큰 발전기 한기가 100만 킬로와트입니다. 그거에 10분의 1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 본다면 용량이 큰 편은 아니고. 또 한 가지는 북한에서 발전소를 건설해서 완공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그 직후에 보면, 수력발전소인 경우에는 물이 샌다든가 댐이 부실 한다든가 해서 실제로 가동이 된다는 확신이 안 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보연]
    "저희 집 근처에도 화력 발전소도 있고. 수력 발전소도 있는데. 있기는 많죠. 그런데 돌아가는 거, 한 번도 못 봤고. 굴뚝에 연기 나는 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 물이, 강물, 강수량이 없잖아요? 그런데 북한은 더더욱 강물이 다 말라가서 그냥, 평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게 왜냐하면 산에 나무가 많아야. 물도 나오는데. 산에 나무가 없잖아요? 북한에는, 그러다 보니까 산을 타고 내려오는 물이 없어, 그냥 말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발전소는 만들어 놨는데. 강이 없어져 버려요. 걔는 그냥 아무 쓸데없는 발전소가 되어 버리거든요? 다 폐허 해가지고 거기 가서 애들이 벽돌 깎아가고 애들이 벽돌 까먹고. 이 정도로 말이 발전소지 돌아가는 데가 없죠."

    [구은영]
    "이렇게 백두산 영웅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져서 만들어진 발전소인데, 전력난 해소에는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겠네요?"

    [윤재영]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하기가 힘들겠죠."

    [구은영]
    "그리고 전기가 없다면 불편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닐 텐데요. 특히 겨울철에는 밤이 길고, 또 유독 춥습니다. 전기가 없이 살아간다는 건, 상상이 안 되는데. 보연 씨, 어떻게 생활하셨나요?"

    [이보연]
    "말 그대로 전기가 없으니까 이제, 전기를 많이 기대하고 살지는 않아요. 북한 주민들은 다 전기공들이에요. 그래서 본인들이 개발을 하고 본인들이 만들어서 전기라든가 이런 거를 많이 개발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자전거 바퀴. 실제 있는 바퀴가 아니고. 자전거에 있는 바퀴가 아니고. 옛날에 쓰던 자전거 바퀴를 갔다가. 페달을 돌리게 해가지고 그걸로 해가지고 전깃불을 이렇게 켜더라고요. 그런데 오빠보고 빨리 돌려. 오빠가 돌리는데, 오빠가 힘들어서 헥, 헥 하면 전깃불이 쓱 깜깜해져요. 그렇게 사람들이 만들어서 이제 봤고요. 또는 이제 배터리. 우리 플레시라고 하죠? 북한에는 전지라고 하는데. 전지 배터리를 찌거나. 가마솥에 살짝 찌게 되면."

    [윤재영]
    "폭발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이보연]
    "아니요, 죽어 가던 불을 걔가 찌었다가 다시 키게 되면 불이 다시 켜져요. 남들이 버린 거를 주서다가. 쓰레기통 가서 주워 다가. 찌거나. 살짝 찌었다가 쓰거나 걔를 망치로 막 두드려요. 그러면 그 안에서 하얀색 알칼리 인가요? 그게? 그런 게 튀어나올 때까지 두드려가지고 다시 하게 되면 또 불이 들어오고. 그러니까 전기공들이 다 되어 가지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각자가 다 자기만의 방법들도 불을 많이 켜서. 봤고요.. 진짜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춥잖아요? 겨울에는 밤은 길고 하다 보니까 전기로는 안 되니까. 북한에서 갈탄이라든가 무연탄, 골 탄 이런 거를 많이 써요. 아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구들장을, 온돌장을 다 들어내고. 한 방을 부엌을 통해서, 주방을 통해서 안방이나 방 하나를 개조를 합니다."

    [구은영]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건설한 미래과학자 거리 또 여명 거리에도 고층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섰다, 라는 기사는 우리가 충분히 접했는데요. 이런 아파트들은 어떻습니까?"

    [이보연]
    "그런데다가 구들을 개조해가지고 굴뚝을 밖에 내보내면 그거는 미화 상 별로 안 좋다고, 못하게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아파트들은 북한에 어떻게 되어 있냐면. 방 안에, 주방을 만들 때 주방 안에 굴뚝을 아예, 개조를 해 버렸어요. 그래서 불을 때게 되면 대신 그거는 탄을 어떤 거를 떼게 되냐면 연기가 안 나가는 탄. 콕스 탄이라든가 이런 거는 연기가 별로 안 나요. 불을 때도. 그래서 그 탄을 이용해서 불을 때게 만들어놓고, 그거를 안에 굴뚝을 집 안에다가 매장을 해버렸습니다."

    [구은영]
    "지금 보연 씨가 이야기하셨듯이, 이제 전력난이 너무나 심각해지다 보니까 북한 주민들 스스로가 자급자족하는 형태로 까지 발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 그렇다면, 북한 당국은 여기에 대한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까?"

    [윤재영]
    "지금 현재, 북한 당국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정책의 일환으로 자급자족 시, 에너지 공급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데, 중국이나 다른 곳에서 태양전지를 막대하게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본다면 너무나 미미한, 용량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국, 북한 전력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은, 북한 전력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개혁하는 겁니다. 북한 당국 자체로서 해결하기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 남북한 전력 협력과 같은 외부의 힘에 의해가지고 북한의 전력 시스템에 대한 증강과 구조적인 개혁이 병행되어야 비로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은영]
    "다음 시간에도 오늘과 계속 이어서 북한의 전력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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