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은 '하사분하다'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남초록/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책임편찬원]
"북한말 '하사분하다'는 '몹시 지쳐 나른하다'는 뜻입니다, '온몸이 하사분하다', '나는 온몸의 맥이 풀려버린 듯 하사분했다'와 같은 표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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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
[북한말 한마디] 하사분하다
[북한말 한마디] 하사분하다
입력 2020-10-31 07:54 |
수정 2020-10-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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