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⑦ 도심에 머리 쪼는 새 출몰
⑦ 도심에 머리 쪼는 새 출몰
입력
2009-06-20 11:02
|
수정 2009-10-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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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국의 대도시 한복판에 사람만 보면 사정없이 머리를 쪼아대는 새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새끼를 보호하려는 부성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서 당하는 사람들도 오히려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VCR▶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거리.
이곳을 지나칠 땐
절대 방심해선 안 됩니다.
사람이 지나가기만 하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검정 새 때문입니다.
◀INT▶
"또 시작이야!"
머리숱이 많건, 적건,
여자든, 남자든,
상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INT▶
"대머리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내 머리카락을 뜯어갔어요."
아예 자리 잡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INT▶
"점심때 구경거리죠."
◀INT▶
"죄 없는 사람들이 당하는 게 좋아요."
검정새는 이렇게 악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새를 위한 블로그까지 생겼습니다.
아플 정도로 세게 쪼진 않아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포스럽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INT▶
"공포영화 같네요.
새들이 인간을 공격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 '새'의 배경이 된 곳도
이곳 샌프란시스코이기 때문입니다.
◀INT▶
"새는 공격적이지 않아.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지."
이 새는 대체 왜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까요?
◀INT▶ 필립스/야생동물보호회
"호르몬 수치가 높을 때라
둥지를 보호하려는 거예요."
둥지의 새끼 새들을 보호하려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INT▶
"올해 '최고의 아빠 상' 감이네요."
거리의 악사는 새에게 바치는 노래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머리를 쪼이고 새에게 욕을 하는 사람,
바싹 숙여서 공격을 피하는 사람,
아예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까지
반응도 각양각색입니다.
대부분은 새의 부성애를 알기에 당하고도
그냥 웃어넘깁니다.
◀INT▶
"이제 괜찮아. 새는 이제 갔어."
하지만,
친구를 골탕먹이기 좋아하는 사람과는
동행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미국의 대도시 한복판에 사람만 보면 사정없이 머리를 쪼아대는 새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새끼를 보호하려는 부성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서 당하는 사람들도 오히려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VCR▶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거리.
이곳을 지나칠 땐
절대 방심해선 안 됩니다.
사람이 지나가기만 하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검정 새 때문입니다.
◀INT▶
"또 시작이야!"
머리숱이 많건, 적건,
여자든, 남자든,
상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INT▶
"대머리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내 머리카락을 뜯어갔어요."
아예 자리 잡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INT▶
"점심때 구경거리죠."
◀INT▶
"죄 없는 사람들이 당하는 게 좋아요."
검정새는 이렇게 악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새를 위한 블로그까지 생겼습니다.
아플 정도로 세게 쪼진 않아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포스럽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INT▶
"공포영화 같네요.
새들이 인간을 공격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 '새'의 배경이 된 곳도
이곳 샌프란시스코이기 때문입니다.
◀INT▶
"새는 공격적이지 않아.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지."
이 새는 대체 왜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까요?
◀INT▶ 필립스/야생동물보호회
"호르몬 수치가 높을 때라
둥지를 보호하려는 거예요."
둥지의 새끼 새들을 보호하려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INT▶
"올해 '최고의 아빠 상' 감이네요."
거리의 악사는 새에게 바치는 노래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머리를 쪼이고 새에게 욕을 하는 사람,
바싹 숙여서 공격을 피하는 사람,
아예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까지
반응도 각양각색입니다.
대부분은 새의 부성애를 알기에 당하고도
그냥 웃어넘깁니다.
◀INT▶
"이제 괜찮아. 새는 이제 갔어."
하지만,
친구를 골탕먹이기 좋아하는 사람과는
동행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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