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리포트
美서 "하루 동안 하이힐 신겠다"…큰 코 다친 남성 화제
美서 "하루 동안 하이힐 신겠다"…큰 코 다친 남성 화제
입력
2015-07-04 08:14
|
수정 2015-07-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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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의 한 남성이 하이힐을 신고 일상생활을 해보겠다며 직접 체험에 나섰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열렸는데요.
얼마나 못생겼는지, 이번 주 해외 화제 함께 보시죠.
◀ 리포트 ▶
몇몇 남성들이 호기심에 하이힐을 신어보지만,
"발가락이 너무 아파!"
대부분 몇 분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남성이 하루 동안 하이힐을 신고 지내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맙소사"
하지만 하이힐을 신는 것부터 쉽지 않고, 엉거주춤 걸어나오는 모습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어기적거리며 차에 겨우 올라타고 의자에 앉는 것도 힘들어 신음이 절로 납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난간을 잡고 나서야 간신히 걸음을 떼고, 틈만 나면 몸을 기대거나 앉을 곳을 찾습니다.
결국, 하루는커녕, 11시간 만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포기를 선언합니다.
"다리가 떨려요. 현대판 전족과 다름없어요."
코가 납작해진 그는 하이힐을 신는 여성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스스한 털, 축 늘어진 혀, 튀어나온 눈.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못생긴 개 27마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치열한 경합 끝에 올해의 우승은 '콰지모도'라는 이름의 잡종견이 차지했습니다.
"콰지모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입니다!"
척추가 짧아 굽은 등과 싹둑 자른 듯한 꼬리에 기다란 혀까지.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인공 콰지모도처럼 이름뿐만 아니라 외모도 똑같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원래 주인에게서 버림받았던 콰지모도.
9년 전 동물 보호소에서 지금의 주인에게 입양됐습니다.
[세이어/콰지모도 주인]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뛰고 달리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발된 이후, 요즘은 어딜가나 인기입니다.
카메라 세례는 기본이고 방송 출연도 줄줄이 잡혔습니다.
버려진 개들에 대한 관심과 입양을 촉구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못생긴 개 선발대회.
그 어느 해보다 콰지모도는 우승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남성이 하이힐을 신고 일상생활을 해보겠다며 직접 체험에 나섰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열렸는데요.
얼마나 못생겼는지, 이번 주 해외 화제 함께 보시죠.
◀ 리포트 ▶
몇몇 남성들이 호기심에 하이힐을 신어보지만,
"발가락이 너무 아파!"
대부분 몇 분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남성이 하루 동안 하이힐을 신고 지내겠다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맙소사"
하지만 하이힐을 신는 것부터 쉽지 않고, 엉거주춤 걸어나오는 모습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어기적거리며 차에 겨우 올라타고 의자에 앉는 것도 힘들어 신음이 절로 납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난간을 잡고 나서야 간신히 걸음을 떼고, 틈만 나면 몸을 기대거나 앉을 곳을 찾습니다.
결국, 하루는커녕, 11시간 만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포기를 선언합니다.
"다리가 떨려요. 현대판 전족과 다름없어요."
코가 납작해진 그는 하이힐을 신는 여성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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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털, 축 늘어진 혀, 튀어나온 눈.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못생긴 개 27마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치열한 경합 끝에 올해의 우승은 '콰지모도'라는 이름의 잡종견이 차지했습니다.
"콰지모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입니다!"
척추가 짧아 굽은 등과 싹둑 자른 듯한 꼬리에 기다란 혀까지.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인공 콰지모도처럼 이름뿐만 아니라 외모도 똑같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원래 주인에게서 버림받았던 콰지모도.
9년 전 동물 보호소에서 지금의 주인에게 입양됐습니다.
[세이어/콰지모도 주인]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뛰고 달리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발된 이후, 요즘은 어딜가나 인기입니다.
카메라 세례는 기본이고 방송 출연도 줄줄이 잡혔습니다.
버려진 개들에 대한 관심과 입양을 촉구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못생긴 개 선발대회.
그 어느 해보다 콰지모도는 우승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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