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롯데, 프로야구 준PO 홈런 4방으로 벼랑 끝 탈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롯데가 NC를 물리치고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손아섭 선수의 연타석 홈런과 이대호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6년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롯데는 전준우 선수의 쐐기 홈런과 선발 린드블럼 선수까지 8이닝 1실점 호투... 김한석
- 강성훈, CIMB클래식 2R 공동 3위…선두와 4타 차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강성훈은 13일 말레이시아 TPC 쿠알라룸푸르(파72·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뉴미디어뉴스국
- 드디어 터졌다…이대호, PS서 2천185일 만에 홈런포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포스트시즌에서 6년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이대호는 13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1로 앞선 6회 초 NC 두 번째 투수 원종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손아섭의 4회 ... 뉴미디어뉴스국
- [스포츠 영상] LG 재건 이끌 '우승 청부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으로 류중일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한국 시리즈 4회 연속 우승의 경험과 지도력에 관심이 쏠립니다.
- 박성현, 하나은행 챔피언십 2타차 '공동 2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가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대회 첫날 공동 선두였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5번 홀부터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박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세 타를 줄이... 김한석
- 살얼음판 '낙동강 대결'…잠실로 갈까? 사직으로 갈까? 우천으로 연기됐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이 시각 마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NC와 벼랑 끝 승부에 나선 롯데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준현 기자입니다. 살얼음판 '낙동강 대결'에 나선 양팀은 ... 민준현
- 이동국에 '돈 세는' 제스처 매튜에 2경기 출장정지+벌금 200만 원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국을 상대로 돈을 세는 듯한 제스처로 도발했던 수원 삼성의 외국인 수비수 매튜 저먼(28)이 출장정지 2경기에 벌금 200만 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뉴미디어뉴스국
- 진주 유등, 평창올림픽 빛낸다…시·올림픽조직위 협약 추진 경남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2018 평창올림픽의 동반 발전을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협약을 통해 평창올림픽 때 유등 등 전시 콘텐츠를 지원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내년 2월... 뉴미디어뉴스국
- 김경문 감독 "롯데와 5차전 없다 생각…최금강 괜히 내겠나" "해커 얘기는 하지 맙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둔 13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 화창한 날씨 속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경문 NC 감독은 '에이스' 선발투수인 에릭 해커 얘기가 나오자 묘한 미소를 ... 뉴미디어뉴스국
- 박성현·전인지·고진영 2R 2타차 2위 박성현(24)이 한국 땅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고수하며 시즌 3승을 향해 줄달음쳤다. 박성현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 뉴미디어뉴스국
- 숙소 무단이탈 에콰도르 축구대표 5명 '무기한 자격정지'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5명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중징계를 받게 됐다. 에콰도르축구협회는 12일(현지시간) 이틀 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 앞서 이뤄진 선수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 뉴미디어뉴스국
- 류중일, LG 사령탑 공식 취임 "리빌딩 이어가겠다" 류중일(54)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푸른 유니폼을 벗고 LG 트윈스의 줄무늬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류중일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 LG는 지난 3일 류 감독을 12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3년 총액 21억 원(계약금... 뉴미디어뉴스국
- '복병을 조심해' 교체투입 선수들이 준PO 좌우한다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노진혁이라는 '깜짝 스타'가 지배한 경기였다. NC 다이노스 내야수 노진혁은 NC가 3-2로 앞서던 3회 초 3루 대수비로 투입됐다. 당시에는 노진혁의 투입보다는 주전 3루수 박석민이 빠진다는 데 관심이 쏠렸다. 실책... 뉴미디어뉴스국
- 뒷걸음질 한국축구…뒤로 숨은 수뇌부가 '총체적 위기' 자초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축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8개월여 앞두고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아시아 축구의 '맹주'를 자처하던 한국은 그동안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아시아권 국가들의 '동네북'으로 전락했다.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부실한 ... 뉴미디어뉴스국
- LPGA 3승 김인경, 조 편성 푸대접 논란 속 2R 기권 올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3승을 올린 '오뚝이' 김인경(29)이 고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김인경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티... 뉴미디어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