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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관 1실점 역투, 오재일·김재환 홈런…두산, KIA에 완승 두산 베어스가 좌완 선발 유희관의 역투와 좌타 거포 오재일·김재환의 홈런포로 KIA 타이거즈에 완승했다. 두산은 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를 14-1로 눌렀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3회까지 한 명의 주자에게도 출...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펜싱협회, 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포상금 3억여 원 지급 대한펜싱협회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포상식을 열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성과를 올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펜싱 대표팀은 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금2·은2·동3, 종합 2위)을 거뒀고, 아시안게임...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두산 김재환,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역대 6번째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만이 도달한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김재환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넥센 샌즈, KBO리그 3경기 만에 첫 홈런…SK전 투런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31)가 KBO리그 데뷔 후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트렸다. 샌즈는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최정, 中 고수 두 명 꺾고 삼성화재배 16강 진출 국내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이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최정은 5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대회 32강전 2차전에서 중국의 타오신란 7단과 270수 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전날 1차전에서...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스포츠 영상] 창원세계사격 女 공기권총 주니어 단체전서 金 창원 세계사격선수권 여자 10m 공기권총 주니어 단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땄고요. 추가은 선수는 개인전 은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수요일 밤 스포츠 뉴스를 마칩니다.
- [톱플레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세 번은 안 당해!" 外 같은 투수에게 계속 삼진을 당한 타자는 약이 오르겠죠? 오타니를 화나게 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오늘(5일)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LA 에인절스의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어제까지 좌완 상대 타율 1할대, 왼손 투수만 만나면 작아지는데요. 오늘...
- '아들 선발 논란' 농구대표팀 허재 감독 사퇴 농구대표팀 허재 감독이 오늘(5일) 사퇴했는데요. 두 아들의 발탁을 둘러싸고 불거진 협회 내 불협화음이 대표팀에 악영향을 줄지 우려됩니다. ◀ 영상 ▶ 농구대표팀은 NBA 출신 키 2m 18의 하다디가 버틴 이란에 막혀서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쳤는데요. ...
- 병역논란에 흔들...'경찰야구단'도 위태 야구는 아시안게임이 끝난 이후에도 병역 혜택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죠. 경찰 야구단 폐지 논의에도 불똥이 튈 가능성이 보입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불붙은 병역 특혜 논란, 경찰 야구단의 존폐 여부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명노
- "벤투 감독 데뷔전 승리 위해 뛰겠다"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달아오른 분위기에 선수들의 의욕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김태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선수들은 밝... 김태윤
-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엔트리 14명 발표…4명 교체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배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 14명이 확정됐습니다. 아시안게임 동메달 멤버 중 이다영과 임명옥, 강소휘와 황민경이 빠지고 이나연과 김해란 이소영과 오지영이 새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의 출전포인트가 걸린 이... 정준희
- 한국 첫 근대5종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정진화, 2연패 도전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정진화(29·LH)가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정진화는 7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정진화는 지난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에서 개인전...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사격 황제' 진종오, 6일 세계선수권 금빛 총성 마지막 도전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안방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딸 마지막 사대에 선다. 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릴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사격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경기에 출전한다. 진종오는 자타공인 역대 최고의 사격 선수 ...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고종수 대전 감독, 8월 '인터파크 이달의 감독'에 선정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 시티즌의 고종수 감독이 8월 '인터파크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고종수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8월에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다섯 경기에서 3승 2무의 무패 행진으로 종전 9위에서 6위로 세 계단 도약했다. 대전은 이 기간 6득점...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 '금빛 역영' 김서영에 수영연맹 포상금 1천200만 원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수영 금메달을 따낸 김서영 선수가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천2백만 원을 받습니다. 수영연맹은 오는 7일 포상 식을 열고 "규정에 따라 금메달은 1천만 원, 은메달 2백만 원, 동메달 1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영대표팀은 개인혼... 정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