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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랍 김경자.김지나씨 석방 ● 앵커: 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인질 21명 가운데 먼저 여성 인질 2명이 석방됐습니다. 풀려난 사람은 김경자 씨와 김지나 씨입니다. 허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 반,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탈레반이 예고한 대로 여성 인질 ... 허지은 기자
- 석방된 김지나.김경자 씨는 누구? ● 앵커: 피랍됐다가 어제 풀려난 김지나 씨와 김경자 씨. 어떤 사람들인지 정시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어젯밤 석방된 김지나 씨는 대학에서 컴퓨터 애니메이션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봉사단에서는 방송촬영을 담당했습니다. 방학을 이용해 이번 봉사단에 참여했는데 대학... 정시내 기자
- 피랍자 가족들, "희망을 봤다" ● 앵커: 석방 소식을 누구보다 반겼을 사람은 역시 가족들일텐데요. 남은 19명 피랍자 가족들도 이번 석방 소식을 통해 희망을 얻는 분위기입니다. 분당 피랍가족 대책본부 연결합니다. 신지영 기자. ● 기자: 26일 만에 희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밤새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 신지영 기자
- 외교부, 석방된 2명 동의부대 도착 ● 앵커: 어젯밤 석방된 김경자, 김지나 씨는 지금은 우리 정부의 보호 아래에 있습니다. 외교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은 기자! ● 기자: 어제 풀려난 여성 피랍자 2명은 현재 바그람 미군기지 내 동의부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일단 가즈니주... 이정은 기자
- 검찰, "도곡동 땅은 제3자의 땅" ● 앵커: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의 큰형과 처남이 공동소유했다 포스코개발에 팔면서 큰 차익을 남겼던 도곡동 땅. 이 후보의 차명소유 의혹이 제기된 땅 가운데 큰형 이상은 씨의 지분은 이 씨 것이 아닌 제 3자의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이 결론내렸습니다. 보도에 장미일 기... 장미일 기자
- "내 땅 아니다"-"후보 사퇴하라" ● 앵커: 이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 측은 이 후보의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고 이명박 후보 측은 검찰이 정치개입에 나섰다며 반발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기자: 검찰의 수사 발표 내용에 격노한 것으로 알려진 이명박 후보는 어젯밤 모든 것을 걸고 도곡동 땅은 자신의 ... 박성준 기자
- 놀이기구 사고책임자 소환/부산 ● 앵커: 5명의 희생자를 낸 어제 부산의 놀이공원 리프트 추락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은 밤새 놀이공원 안전관리자들을 소환해서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 기자: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월드 카니발 행사장. 소방관들이 대형 사다리차를 이용해 리프트에 갇힌 탑승... 조영익 기자
- 청량리역 천공기 전복 사고로 2명 사망 ● 앵커: 한편 어제 서울 청량리역 공사현장에서는 지반에 구멍을 뚫는 천공기가 쓰러지는 바람에 승객 2명이 숨졌죠. 경찰은 오늘 현장소장 등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청량리역 신축공사장에서 25m 높이의 천... 박선하 기자
- 전국 흐리고 비‥오후 늦게 차차 갬 ● 기상캐스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해안 제주지방에서는 밤사이 50mm 안팎의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전남 순천과 진도 부근에서는 시간당 8mm 안팎의 꽤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대 순간풍속 시속 50km의 강한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앞으... 이문정 기상캐스터
- 범여권통합 가시화‥친노주자 '갈림길' ● 앵커: 범여권통합이 가시화되면서 친노 진영 후보들이 제 갈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가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반면에 김혁규 의원은 신당 불참과 함께 열린우리당 사수라는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 기자: 이해찬, 한명숙 전 총... 이정신 기자
- 범여권 대선주자들 앞다퉈 '평화' 공약 ● 앵커: 범여권 대선주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공약들을 내놓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한 한 한나라당 주자들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이 깔려 있습니다. 김정호 기자입니다. ● 기자: 친노, 비노, 반노로 정치적 입지가 제각각인 범여권 대선주자들.... 김정호 기자
- NLL 성격을 놓고 정부 내 '혼선' ● 앵커: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제가 될 수도 있는 북방한계선, NLL의 성격을 놓고 정부 내에서도 혼선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당국자들끼리 서로 반대의 말을 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기자: 김만복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 국회정보위회의.... 박성준 기자
- 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탈레반에 억류된 한국인 21명 가운데 여성 인질2명 김경자, 김지나 씨가 어제 저녁 먼저 풀려났습니다. 두 여성은 아프간 전통 의상을 입은 채 석방되는 순간 울음을 터뜨렸으며 다른 사람의 부축 없이 걸어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박상권,이정민
- 피랍 김경자.김지나씨 석방 ● 앵커: 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인질 21명 가운데 먼저 여성인질 2명 김경자 씨와 김지나 씨가 석방됐습니다. 허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 반,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탈레반이 예고한 대로 여성 인질 2명이 풀려났습니다. 탈... 허지은 기자
- 석방된 김지나.김경자 씨는 누구? ● 앵커: 피랍됐다가 어제 풀려난 김지나 씨와 김경자 씨. 어떤 사람들이고 또 어떻게 아프간 가게 된 건지 정시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어젯밤 석방된 김지나 씨는 대학에서 컴퓨터 애니메이션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봉사단에서는 방송촬영을 담당했습니다. 방학을 이용... 정시내 기자
- 석방자 가족들, "죄송합니다" ● 앵커: 김경자, 김지나 씨의 가족들은 두 사람의 무사귀환을 반기면서도 남은 인질들을 걱정해서 기쁨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 기자: 김경자 씨와 김지나 씨의 가족들은 가족이 무사히 돌아왔다는 기쁨을 표현하는 대신 먼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 노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