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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은진

이주 여성 한국어 제1장…"제발 때리지 마세요"

이주 여성 한국어 제1장…"제발 때리지 마세요"
입력 2019-07-08 19:49 | 수정 2019-07-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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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살려주세요, 때리지 마세요."

    이주 여성들이 결혼하기 전에 배우는, 필수 한국어 라고 합니다.

    이번 베트남 출신 아내 폭행 사건은 그나마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입증이 어렵고 그렇다보니,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이주 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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