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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눈·비‥해넘이 보기 어려워 밤사이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가운데, 강원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지난밤 사이 강원 북부산지에선 최대 20센티미터 이상의... 박솔잎
- 오늘 밤 '제야의 종' 타종‥보신각·광화문 10만 인파 2023년 마지막인 날인 오늘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밤 11시부터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행사에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해자들을 구한 18살 윤도일 씨를 비롯해 시민대표 18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제야의 종을 울립... 김세영
- 김정은 "언제 가도 통일 안 돼‥적대적 교전국 고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며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가 완전히 고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 위원장이 어제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남 관계는 더 이상 동족... 이덕영
- 반격 나선 우크라‥러 "집속탄 사용" 주장 러시아가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한 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을 사용했다며 유엔 안보리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도심 하늘이 검은 연기... 배주환
- '노인비하' 민경우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퇴 노인 비하와 일제 식민사관 옹호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사퇴했습니다. 민 비대위원은 어제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의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의... 이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