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수M

인천시 "2025년 이후 수도권 쓰레기 버릴 곳 없다"

입력 | 2020-10-10 10:55   수정 | 2020-10-10 10:56
인천시는 오는 2025년 이후에는 수도권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어진다며 정부와 서울시 등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지면광고 등을 통해 ″오는 2025년 인천에 있는 쓰레기 매립지 사용이 종료된다″며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도권에서 쓰레기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15년 수도권 3개 지자체와 환경부는 인천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지를 2025년까지 사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