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명 늘어 누적 7만2천3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580명보다 60명 줄어들며 엿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한 겁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500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175명, 서울 145명, 인천 35명, 부산 34명, 울산·경남 각 18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1천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1천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