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법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법무부 청사 폐쇄

입력 | 2021-04-16 11:32   수정 | 2021-04-16 11:33
법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검찰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박범계 장관은 즉각 정부과천청사 1동 법무부 공간을 폐쇄하고, 전 직원은 즉각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투표에 참석하려던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