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울산 선박 바닥재 제조공장 화재‥2천9백만 원 피해

입력 | 2022-12-20 00:56   수정 | 2022-12-20 01:03
어제(19일) 저녁 7시쯤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선박 바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난로 쪽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