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정은

LH, 내일부터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2천800가구 청약 접수

입력 | 2025-05-11 17:12   수정 | 2025-05-11 17:1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일부터 신생아 가구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2천800가구의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든든주택은 LH가 빌라·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를 먼저 빌린 뒤 입주자에게 빌려주는 새로운 유형의 전세임대주택입니다.

공고일 4월 30일 기준으로 무주택 신생아·다자녀 가구라면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월 임대료를 내면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