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을 비롯, 가수 주현미, 설운도, 임영웅, 손태진, 이무송, 노사연, 이승기, 유재석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가득했다. 낮 3시 이후부터는 혜은이, 태진아, 이자연, 강진, 오정태, 이숙, 서지오, 장윤정, 김민희, 박성온, 붐, 박지현, 김범룡, 홍지윤, 최수호 등 선후배 가수들이 조문했다.
한편 故 송대관의 영결식은 9일 오전 9시반, 발인은 같은 날 오전 11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