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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케인' 고통+멈추는 법 모르는 남자 '네이선' 극한 질주 시작!

입력 | 2025-02-24 10:09   수정 | 2025-02-24 10:09
이제껏 본 적 없는 ‘통’파민 폭발 영화 '노보케인'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감독: 댄 버크, 로버트 올슨 l 출연: 잭 퀘이드, 엠버 미드썬더, 레이 니콜슨, 제이콥 배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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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 그러나 단 한가지 비범한 능력을 지닌 ‘네이선’,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에 데어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가 사랑하는 여자 '셰리'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파민 폭발 질주를 그린 '노보케인'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의 대비가 돋보이는 팝아트 컨셉으로, 빗발치는 총알 사이로 질주하는 ‘네이선’(잭 퀘이드)의 모습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깨에 꽂힌 가위와 드라이버에도 태연한 ‘네이선’의 얼굴과 “멍들고 찢기고 부딪히고 튀겨져도 괜찮은 남자”라는 카피는 어떤 공격과 위협에도 두려울 것이 없는 그가 펼칠 만신창이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노보케인'은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가 온몸을 무기 삼아 위험에 맞서는 신박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아마존 프라임 인기 시리즈 [더 보이즈]의 ‘휴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잭 퀘이드가 주연 ‘네이선’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더한다. ‘네이선’은 납치당한 연인 ‘셰리’(엠버 미드썬더)를 구하기 위해 평범한 ‘너드남’에서 갓반인 히어로로 완벽 변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괴로워도 절대 눈을 뗄 수 없는 ‘통’파민 중독을 유발할 예정이다.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영화 '노보케인'은 3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