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는 23일 오전 미국에서 열릴 티파니앤코 하이 주얼리 이벤트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주미는 이른 새벽부터 긴 생머리에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등장. 민소매 올블랙 상의와 와이드 슬렉스 하의 및 골저스 한 목걸이 비롯해 여러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여기에 박주미는 미니 백과 스카프, 귀걸이를 포인트로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과거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모델로 활약했던 그녀였기에, 좀처럼 보기 힘든 공항에서의 박주미의 모습이 더욱 유니크했다. 자타공인 입간판 모델이자 원조 최강 동안 미녀인 박주미. 전설의 ‘여명의 눈동자’를 뽐내며 ‘소나기’가 지나간 ‘오늘은 좋은 날’을 맞아 ‘걸어서 하늘까지’ 귀여운 미소를 건네며 출국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