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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멤버들 웃기고 싶어 목숨 걸어…저도 정상은 아닌 듯"

입력 | 2025-06-04 21:29   수정 | 2025-06-04 21:30
세븐틴 조슈아가 예능 욕심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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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나래식' 채널에는 '(ENG) 세븐틴 조슈아 | "삶의 이유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 밥미팅, 세븐틴 10주년, 정기모임, 생일 선물 금액, 캐럿들에게 영상편지 [나래식] EP.3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슈아는 박나래가 "다른 멤버들은 '놀토'에서 본 적 있는데 조슈아는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고 하자 "제가 예능을 많이 안 나간다. 그런데 예능 하고 싶다. 제 개인을 보여주고 싶다. 애들하고 나오면 제가 좀 많이 기대서 혼자 해야 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조슈아는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예능 서바이벌이라고 하자 "저희 애들이 웃기고 싶은 욕심에 목숨 걸고 한다. 특이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저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정상이었으면 세븐틴에서 못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