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 허스키한 음색으로 여심 저격 (복면가왕)

입력 | 2025-08-09 09:09   수정 | 2025-08-09 09:09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6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내일, 대한민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YB 윤도현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에 ‘복면가왕’의 ‘록스피릿’ 이윤석이 “윤도현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라며 극찬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특유의 ‘쇠 맛’ 사운드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에스파의 숨겨진 스승(?)으로 밝혀진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남다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정체를 두고 추리 열기가 뜨거워졌다. 이때 이 복면 가수가 에스파와 긴밀한 인연이 있음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또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국보급 비주얼이자 ‘얼굴 천재’로 불리는 배우 겸 가수 차은우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끝내자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와 차은우와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가왕 ‘앤틱 거울’과 황금 가면을 두고 맞붙을 도전자 복면 가수는 내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