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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배우 오승윤…지숙 "'마수리' 보고 브리지 넣고 다녀" (복면가왕)
입력 | 2025-08-24 21:02 수정 | 2025-08-24 21:02
'두더지'는 배우 오승윤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숲속 탐험가'와 대결을 펼친 '두더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숲속 탐험가'는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선곡해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두더지'는 '상사화'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이 전해지는 무대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대결의 승자는 '숲속 탐험가'였다. 이에 '두더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배우 오승윤이었다.
오승윤의 정체가 공개되자 신수현과 지숙은 "저희 또래 어릴 때 우상이었다", "저분 때문에 브리지 넣고 다녔다"고 했다.
오승윤은 김구라가 장근석과 라이벌이었던 것인지 묻자 "근석 형은 조금 윗세대다. 이홍기와 '마수리' 같이 찍었다"고 답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