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새롭게 거듭나는 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설 명절 인사 메시지를 통해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국민의힘이 바뀌겠다,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새롭게 거듭나는 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대 야당의 독선과 횡포에는 단호히 맞서겠다″며 ″피땀으로 일궈온 대한민국을 굳게 지키고, 국가의 안정을 되찾아서 국민 여러분의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