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조국혁신당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 제안‥"내란세력 역사에 기록해야"

입력 | 2025-01-30 14:04   수정 | 2025-01-30 14:04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가담자들을 조사하기 위한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대행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에 제2의 반민특위인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를 구성해 내란세력의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역사에 낱낱이 기록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윤석열과 그 일파는 뻔뻔하게 내란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의와 상식이 바로 설 때 역사가 전진하고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