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31 11:31 수정 | 2025-01-31 11:3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설 연휴기간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 동향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화당 연방하원 콘퍼런스 연설,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 청문회 발언,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방침 등이 논의됐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