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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 국조특위, 김용현·여인형·노상원 동행명령장 발부

입력 | 2025-02-06 10:38   수정 | 2025-02-06 10:39
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내란 국조특위는 오늘 3차 청문회를 열고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김 전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노상원·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