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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우원식 국회의장 "4월 4일, 헌법 질서 회복 기원"
입력 | 2025-04-01 11:34 수정 | 2025-04-01 11:36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겠다고 예고하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 질서가 회복되는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4월 4일 11시, 헌법 질서가 회복되고 법치주의가 바로 서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접수한 지 112일이자 변론이 마무리된 지 39일 만인 오는 4일 선고한다고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