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윤선
국민의힘이 우주·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예산·입법 지원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부총리와 특임대사를 신설하는 내용 등의 대선 공약을 내놨습니다.
당 정책총괄본부는 국가 예산지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과학기술인의 지위·처우·권리 보장을 위한 ′과학기술기본법′을 제정하겠다며,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부총리와 세계 주요국 과학계와 협력할 과학특임대사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원생 연구생활 장려금 예산을 현재의 두 배인 최대 1천2백억 원까지 확대하고, 우수 석·박사생 장학금을 현재의 10배인 1만 명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