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솔잎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통학버스 안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신규 통학버스에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측정해 시동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음주운전 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기존 차량에도 정부가 비용을 일부 지원해 장치를 단계적으로 설치하도록 유도하겠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안전 혁신을 이루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통학버스에 사고가 나면 교통안전공단으로 상황을 실시간 전송해, AI가 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 분석한 뒤 소방청 시스템이나 병상 정보망과 연계해, 이송 우선순위에 따라 병원을 자동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